유병장수걸 별세 근황 프로필 인스타 나이 학력 이력 정보

유병장수걸 별세 근황 프로필 인스타 나이 학력 이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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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장수걸 별세
유병장수걸 별세

유병장수걸,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 소식에 멍해졌어요

장수걸 소식 듣고 한참 동안 핸드폰만 쳐다봤어요. 오늘 아침 뉴스 떴을 때 “설마” 싶어서 채널 들어갔는데, 남친분이 직접 “장수걸이 하늘의 별이 됐다” 올리신 거 보고 눈물이 핑 돌았어요. 28세라니, 1997년생으로 우리 나이 또래인데… 투병하면서도 웃던 그 얼굴이 자꾸 떠올라요. 저도 영상 몇 개씩 보면서 “이렇게 강한 사람도 있구나” 위로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슬픈 마음에 그녀 이야기 좀 길게 해보려고요, 같이 떠올려봐요.

유병장수걸 별세

처음 진단받았을 때, 그 충격 생각하면 눈물 나요

장수걸이 20대 중반에 비투명세포 신장암 4기라는 소리 듣고 얼마나 놀랐을까요. 희귀암이라 처음엔 잘 모르셨을 텐데, 이미 간이랑 뼈, 임파선까지 퍼져 있었다고 해요. 열 나고 허리랑 척추가 쑤시는 통증에 살도 10kg나 빠졌대요. 병원 가서 검사받고 “4기예요” 소리 듣는 순간, 가족분들 얼마나 무너지셨을지…

장수걸은 대학에서 사회과학 공부하고 경남 살던 평범한 167cm·49kg 소녀였는데, 갑자기 모든 게 바뀌었겠죠. 그 나이엔 “내가 왜” 하며 울고 싶었을 텐데, 어떻게 그걸 영상으로 남기셨어요. 진짜 대단해요.

유튜브 시작한 계기, 무료함 이기려고 그랬대요

2022년 4월에 채널 처음 열었어요. 투병으로 집에만 갇혀 지내다 보니 울적하고 시간이 안 가서, “기록이라도 남겨볼까” 시작하신 거예요. ‘암 환자 브이로그’ 올리면서 항암 치료 과정 솔직하게 보여주니까 사람들이 모여들었어요. 20만 구독자 넘겼는데, 가족이랑 남친분이 자주 나오는 게 제일 따뜻했어요. 4인 가족이 서로 챙기는 모습 보면서 “아, 이런 집안이면 버틸 만하겠다” 싶었죠.

편집도 재밌고 웃음 포인트 넣어서, 암 이야기인데 우울하지 않았어요. 저는 출근길 지하철에서 몰래 보면서 눈물 훔쳤어요. 작년에 실버버튼 왔다는 소식이 들리기도 했어요.

2025년 투병, 점점 힘들어지던 그 과정이

2025년 들어 영상 올리는 간격이 점점 길어졌어요. 첫 영상에서 세 번째 약 효과 없다고 호스피스 간다길래 가슴 철렁했어요. 그 영상 조회수 엄청 났는데, 체중 28kg까지 떨어지고 모르핀 맞아도 통증이 안 잡힌다고 하시더라고요. 배에 복수 차고 폐에 물 차는 거 사진까지 올리신 거 보고 “이제 어떡해” 싶었어요.

5월 게시글엔 “마지막 가까운 거 같아 무서워” 하시면서도 웃으려고 애쓰시던 게 아직도 생생해요. 7월엔 남친분 댓글로 패혈증 넘겼지만 통증 때문에 핸드폰도 제대로 못 만진다고… 악플러들 때문에 “무시해달라” 하신 거 보고 화가 났어요. 10월에 새 항암제 먹고 붓기 빠진 영상 올리실 때 “이제 나아지나?” 희망 봤는데, 그 뒤 11월 “통증조절 실패했지만 다음에 만나자"가 마지막이었어요. 그 영상 끝날 때 그녀 미소가… 다시 못 보겠네요.

유병장수걸 별세

남친분 글 보고, 진짜 가족 사랑 느껴졌어요

오늘 채널 커뮤니티에 남친분이 “유튜브 시작할 때 해보자 했는데 이렇게 사랑 받을 줄 몰랐어요. 관심이 장수걸한테 큰 힘이 됐습니다. 이제 고통 없이 쉬어요” 하시며 비보 전하셨어요. 읽으면서 또 울었어요. 구독자들 댓글 보니 “웃으면서 가셨어요”, “좋은 곳에서 편히"로 가득해요. 그녀가 원한 대로 밝은 추모가 이어지니 조금은 위로가 돼요.

남친분이 끝까지 곁 지키신 거 생각하면, 진짜 사랑이 뭔지 알겠어요. 가족분들도 얼마나 힘드실까… 따뜻한 응원 보내고 싶어요.

그녀가 남긴 메시지, 우리한테 큰 선물 같아요

장수걸 덕분에 희귀암 이야기 많이 알게 됐고, 투병할 때 어떻게 버티는지 배웠어요. 아프면서도 가족 챙기고 웃는 모습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악플 무시하고 버틴 것도요.

그녀처럼 해볼 점 몇 가지 떠올라요

  • 힘들 때 일기 쓰듯 기록 남기기
  • 주변 사람들한테 솔직히 털어놓기
  • 작은 웃음 찾으려 애쓰기
  • 응원 받을 줄 아는 마음 가지기

4기에서 5년 넘 버틴 게 어디예요. 저도 요즘 스트레스 받을 때 그녀 영상 다시 틀어봐야겠어요.

이제 추모하며, 그녀 미소 간직할게요

SNS랑 커뮤니티 보니 추모글 넘쳐요. “장수걸 덕에 희망 얻었어요” 하시는 분들 많아요. 채널 가서 댓글 달았는데, 아직도 영상들 업데이트 안 된 게 허전하네요. 하늘에서 가족처럼 웃고 계실 거라 믿어요.

슬프지만 그녀가 준 밝음 오래 기억할게요. 투병 중이신 분들 꼭 안아주세요. 장수걸, 고마워요. 명복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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