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만두국 레시피 다시다 재료 만드는법
떡만두국 레시피 다시다 재료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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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침, 뜨끈한 떡만두국 생각나서 끓여봤어요
지난주에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갑자기 떡만두국이 당겨서 주방으로 향했어요. 바쁜 아침에 육수 내기 귀찮을 때 다시다 한 숟가락 넣으면 간단하게 깊은 맛이 나서 요즘 자주 끓여 먹고 있어요. 오늘은 그때 끓였던 다시다 떡만두국 레시피를 자세히 적어보려고 해요, 따라 해보시면 후회 없을 거예요.
필요한 재료 미리 챙겨두기
재료 준비가 제일 중요하죠, 저는 2~3인분 기준으로 떡국떡 250g쯤, 냉동 만두 6~8개, 계란 2개, 쪽파나 대파 2~3대 준비했어요. 물은 5컵 정도 들이부을 거고, 다시다 반 큰술에 간 마늘 반 큰술, 국간장 반 큰술 넣을 건데 꽃소금 약간과 후춧가루도 잊지 말아요. 떡은 미리 찬물에 10분 정도 불려두면 쫄깃하게 익어요, 만두는 냉동 그대로 넣어도 되지만 터지지 않게 끓이는 게 포인트예요.
냄비에 물 붓고 육수 맛 내기 시작
냄비에 물 5컵 부은 다음 불을 켜서 끓기 시작하면 다시다 반 큰술 먼저 넣어요. CJ 다시다는 감칠맛이 강해서 육수 없이도 사골 같은 깊이가 나와서 좋아요, 물이 슬슬 부글부글거리면 간 마늘 반 큰술 더 넣고 한 번 저어주세요. 이 단계에서 1~2분 끓이면 국물이 맑고 진해지는데, 제가 작년에 겨울에 처음 시도했을 때 이 맛에 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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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과 만두 넣어 익히는 시간
물이 완전히 끓어오르면 불린 떡국떡을 넣고 3분 정도 끓여주세요, 이어서 냉동 만두 6~8개를 퐁당 집어넣어요. 만두가 떠오를 때까지 중불로 5분쯤 더 끓이면 되는데, 이 때 젓개로 살짝만 저어서 터지지 않게 해주세요. 저는 지난 추석 때 가족들 모여서 끓였는데, 떡이 쫀득하고 만두 속이 터지면서 국물이 더 구수해져서 모두가 한 그릇 더 먹었어요.
계란 풀고 간 맞추기 재미
떡과 만두가 다 익으면 계란 2개를 풀어서 빙~ 둘러 부어요, 불을 살짝 줄이고 30초 기다리면 부드러운 계란 꽃이 피어나요. 이제 국간장 반 큰술 넣고 국물을 맛보며 꽃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싱거우면 다시다 약간 더 추가해도 좋고 후춧가루 톡톡 뿌리면 매콤함이 더해져요. 이 과정이 제일 신날 때예요, 입맛에 딱 맞춰서요.
마무리로 파 넣고 불 끄기
마지막으로 쪽파나 대파를 송송 썰어 넣고 한 소끔만 더 끓여요, 파 향이 솔솔 퍼지면 바로 불을 끄세요. 그릇에 담을 때 김가루나 깨 조금 뿌리면 고명처럼 예뻐져서 밥 반찬으로도 딱이에요. 어제 저녁에 남편이 늦게 들어와서 급히 끓였는데, 뜨끈한 국물이 피로를 싹 풀어줬어요.
먹어보니 왜 이게 최고인지 알겠어요
한 입 먹어보니 다시다가 국물에 깊은 umami를 제대로 내줘서 사골육수 만든 것처럼 느껴지네요, 떡은 쫄깃하고 만두는 속까지 부드러워요. 겨울철 아침이나 저녁에 15분 만에 완성되니 바쁜 날 최고예요, 작년 12월에 친구 집에서 비슷하게 먹고 레시피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분도 한번 끓여보세요, 중독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