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 배우 프로필 배우자 연극 드라마 영화 나이 결혼 가족 정보
박근형 배우 프로필 배우자 연극 드라마 영화 나이 결혼 가족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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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 배우 처음 알게 된 순간
요즘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재연 소식 듣고 박근형 선생님 생각났어요. 작년에 고양 아트센터에서 공연 봤을 때, 85세 넘으신데 무대 위에서 완전 살아계신 분 같았어요. 이순재 선생님 빈자리 메우시느라 자청해서 하신 거라 더 감동적이었죠. 그 열정 보니, 제가 콘텐츠 만들 때도 좀 더 불타오르게 해줬어요.
박 선생님 연기 보면서 연예계 산증인이라는 말이 실감 나요. 오늘은 그분 프로필부터 가족 이야기까지 제 기억 속에 새겨진 대로 풀어보려 해요.
어린 시절부터 연기 길로 들어서다
박근형 선생님은 1940년 6월 7일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나셨어요. 지금 2026년 기준 85세시고, 키는 175~177cm 정도예요. 정읍서국민학교, 호남중학교, 휘문고등학교 졸업 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하셨죠. 원래 서라벌예술대학 생각하시다 중앙대 신설 소식 듣고 오신 거라 들었어요.
저는 고향 정읍 쪽 카페에서 커피 마시다 선생님 얘기 나오면 항상 감탄해요. 연극부 활동부터 국립극단 단원 되시고, 1960년 연극 데뷔 후 1963년 KBS 3기 공채 탤런트로 방송 입문하셨어요. 그때 방송 드라마에 불만 많아 고향 내려가 여관 도우시다 다시 상경하신 에피소드 들으니 대단하시네요.
결혼 생활과 가족 이야기 공유해요
선생님 가족이 정말 특별해요. 결혼 두 번 하셨는데, 첫 부인 김은경 씨와 이혼 후 1975년 현 부인 이경자 씨랑 결혼 50년 넘으셨어요. 슬하 2남 1녀 두시고, 장남 박훈 씨, 딸 박재은 씨, 막내아들 윤상훈 씨예요. 윤상훈 씨는 ‘사랑의 불시착’ 오 과장으로 유명하시죠.
손자 박승재 씨도 연극 배우로 ‘그랜드파더’에 출연하시면서 3대 연기 가문 완성됐어요. 꽃보다 할배에서 아내 항암 치료 중이신데 매일 사진 보내드린다고 하실 때, 방송 보다가 울컥했어요. 저희 집도 부모님 챙기다 보니 그 마음 공감 가네요. 각방 금지 원칙 지키시며 사랑꾼이시라고 해요.
연극 무대에서 빛나는 60년 경력
연극이 선생님 인생의 뿌리예요. 1968년 동아연극상 연기상 받으시고, ‘세일즈맨의 죽음’, ‘고도를 기다리며’ 등 명작 하셨어요. 최근 2025년 ‘더 세일즈’, 올해 연극내일 프로젝트 마스터클래스도 하시고 계세요. 이순재 선생님 돌아가신 후 빈자리 메우신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재연은 진짜 전설이에요.
제가 연극 동아리 친구랑 봤을 때, 선생님 대사 한 마디에 홀딱 반했어요. 80대에 이런 에너지라니, 연극계 지키는 분 맞아요. 수상으로는 2017년 은관문화훈장 받으시고, 연기 교과서로 불리세요.
드라마에서 재벌 회장 전문 배우로
드라마 필모그래피 어마어마해요. ‘여명의 눈동자’ 스즈키, ‘제4공화국’ 김재규, ‘모래시계’ 윤재용 회장, ‘형제의 강’ 서복만, ‘황금의 제국’ 최동성 등 악역 카리스마 제대로 보여주셨어요. 최근 ‘미녀와 순정남’ 김준섭, 넷플릭스 ‘돌풍’ 강 회장 하셨어요.
SBS 연기대상 대상 받으신 ‘형제의 강’ 보니 가족애 얽힌 악역이 인상 깊었어요. 저는 ‘추적자’ 서동환 회장 보면서 손현주 씨 소감 떠올라요. “아이돌 없고 스타 없는 대신 박근형 선생님 계신다” 하신 거요.
영화 대표작과 최근 근황
영화 데뷔는 1968년 ‘지하실의 칠인’이에요. ‘장수상회’ 김성칠로 부천판타스틱 남우주연상, ‘그랜드파더’ 박기광, ‘증인’ 순호 부친, 2024년 ‘소풍’ 태호, 2025년 ‘사람과 고기’ 형준 하셨어요. 가문의 영광 시리즈 장정종 회장으로 웃음도 주셨어요.
작년 ‘꽃보다 할배’ 재회 특집 생각나요. 유럽 여행하며 로맨틱한 모습 보이시던데, 아내 생각에 사진 찍어 보내신 거 감동이었어요. 지금도 에스비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현역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