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떡국 끓이는법 사골 재료 끓이는 방법 김치만두떡국 만들기 레시피 정보

만두떡국 끓이는법 사골 재료 끓이는 방법 김치만두떡국 만들기 레시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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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떡국
만두떡국

겨울에 딱 맞는 김치만두떡국 생각나서 끓여봤어요

요즘 서울 날씨가 너무 추워서 집에만 있으니 따뜻한 국물이 당기더라고요. 작년 겨울에 사골 육수를 대량으로 끓여서 냉동해두었는데, 그걸 풀어서 김치만두떡국을 만들어봤어요. 김치의 칼칼함과 사골의 구수함이 어우러져서 한 그릇 먹으니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답니다.

사골 육수 제대로 끓이는 비결 공유할게요

사골 육수를 처음 끓일 때는 핏물 빼는 게 제일 중요해요. 사골 1kg에 잡뼈 1kg 정도 넣고 찬물에 4~6시간 담가두면서 2~3번 물 갈아주면 불순물이 싹 빠진답니다. 그다음 데쳐서(10분 끓였다 버리기) 깨끗이 씻고 큰 솥에 물 재료 2.5배 넣어 센불로 끓이다 중불로 2~3시간 고아주세요, 중간에 거품과 기름은 거름망으로 걷어내고 뜨거운 물로 보충하면 뽀얗고 진한 사골 육수가 나와요. 저는 작년에 이 방법으로 끓여서 3~4L 분량 소분 냉동해뒀는데, 지금까지도 맛있게 쓰고 있어요. 시간이 좀 걸리지만 한 번 끓이면 여러 요리에 쓰니 추천해요.

필요한 재료 챙겨보는 시간이에요

김치만두떡국 2~3인분 기준으로 사골 육수 1L, 떡국떡 300g, 김치만두 8~10개,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한 줌, 계란 1~2개, 국간장이나 소금 약간 준비하세요. 떡은 냉동이라면 미리 찬물에 20~30분 불려두고, 김치만두는 비비고나 집에 있는 냉동 그대로 쓰면 돼요. 저는 마트에서 산 김치만두 썼는데, 김치 맛이 진해서 국물이 더 칼칼해졌어요. 대파는 송송 썰고 계란은 풀어두면 준비 끝입니다.

사골 육수 데워서 기본 베이스 만들기

냄비에 냉동 사골 육수 1L 풀고 중불에 올려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물 200~400ml 추가해서 너무 진하지 않게 맞춰주고 거품 걷어내세요. 시판 사골곰탕 쓰면 더 간편하지만, 집에서 끓인 건 깊은 맛이 나서 좋더라고요. 저는 육수가 데워지는 동안 떡 불리고 만두 꺼내 놓았어요. 이 단계에서부터 집안에 구수한 냄새가 퍼져서 아이들이 먼저 와서 뭐 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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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과 김치만두 넣어 끓이는 재미

육수가 끓으면 먼저 떡국떡 넣고 2~3분 끓여 말랑해지게 해주세요, 그다음 김치만두 냉동 그대로 투하하고 뚜껑 덮어 5~7분 더 보글보글 끓이면 만두가 불어 올라요. 다진 마늘 1/2큰술 넣고 국간장 0.5큰술이나 소금으로 간 맞추면서 저어가며 끓이세요, 만두 크기에 따라 시간 조절하고 떡이 퍼지지 않게 주의하면 완벽해요. 김치만두라 국물이 살짝 붉어지면서 칼칼한 맛이 배어들어요. 저번에 끓일 때 만두가 너무 커서 떡 먼저 넣었더니 딱 좋았어요.

계란 풀고 고명 올려 마무리 짓기

불 약하게 줄이고 풀어둔 계란 빙~ 둘러 부어 몽글몽글해지면 대파 송송 넣고 한 소끔 끓이다 후추 톡톡 뿌려 불 끄세요. 그릇에 담을 때 조미김 썰어 올리고 통깨 살짝 뿌리면 예쁘고 맛있게 완성돼요. 계란 지단 얇게 부쳐 채 썰어 고명으로 해도 좋지만, 저는 풀어서 넣는 게 더 부드러워 좋아해요. 처음 해봤을 때 계란이 너무 뭉쳐서 다음부터는 저은 불에서 천천히 부었어요.

먹어보니 어떤 맛일까요, 후기 남겨볼게요

한 입 먹어보니 사골의 담백함에 김치만두의 시큼새콤함이 쏙 들어가서 밥 말아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2026년 겨울에 다시 끓여봤는데, 추운 날 저녁에 딱 맞아요. 가족들이 떡 많아달라 해서 다음엔 떡 양 늘려야겠어요. 영양도 든든하고 만들기 쉽다 보니 주말 브런치로도 추천해요. 여러분도 집에 사골이나 만두 있으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후회 안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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