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만두 만들기 재료 돼지고기 고기없이 냉동보관 당면 보관 두부 황금 레시피
김치만두 만들기 재료 돼지고기 고기없이 냉동보관 당면 보관 두부 황금 레시피
- admin
- 3 min read
김치만두 황금 레시피에 푹 빠진 이유
요즘 집에서 김치만두를 자주 만들어요. 작년 겨울에 김장 김치가 좀 남아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있다가, 올해 들어서 다시 꺼내서 만두를 빚어보니 그 맛이 정말 황금 레시피 같았어요. 특히 돼지고기 없이 만들었는데도 속이 촉촉하고 아삭아삭해서 가족들이 매일 달라고 하네요.
고기 없이 돼지고기 대체 재료 준비하기
만두를 만들 때 돼지고기를 넣지 않고 싶어서 숙주나물과 두부를 메인으로 썼어요. 숙주 200g은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고 2분 데친 다음 찬물에 헹구고 면포로 물기를 꽉 짜주면 되는데, 이 과정이 제일 중요해요. 두부 한 모는 면포에 싸서 무거운 냄비를 올려두고 한 시간쯤 물기를 빼고 으깨주니 속이 고소해지더라고요. 김치 300g은 묵은지를 잘게 썰어 물기를 짜고, 부추 한 줌과 양파 반 개, 대파 한 대도 송송 썰어서 준비했어요. 당면 50g은 미지근한 물에 한 시간 불려 가위로 잘게 자르니 쫄깃함이 살아나요.
속 재료 버무리는 황금 비법
이 재료들을 큰 볼에 담고 양념을 넣을 차례예요. 다진 마늘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참기름 2큰술, 진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후춧가루 약간, 계란 한 알을 넣고 손으로 오랫동안 치대주면 돼요. 처음엔 힘을 줘서 섞다가 김치 넣고 가볍게 퍼 올리듯이 버무리니 재료들이 골고루 어우러져요. 작년에 처음 만들었을 때 양념을 조금 세게 했더니 매콤함이 딱이었는데, 올해는 가족들 입맛에 맞춰 설탕을 살짝 더 넣었어요. 이렇게 만든 만두소는 물기가 없어서 만두피에 넣어도 터지지 않아요.
만두피에 속 넣어 빚는 재미
시판 만두피를 사서 사용했는데, 피 가장자리에 물을 살짝 발라 소를 한 숟가락 넣고 돌돌 말아 빚어요. 처음엔 서툴러서 모양이 엉망이었지만, 몇 개 빚다 보니 손에 익더라고요. 50개쯤 빚었는데, 피가 얇아서 속 맛이 잘 살아나요. 황금 레시피의 핵심은 소를 너무 많이 넣지 않고, 피를 쫄깃하게 쪄서 먹는 거예요. 가족들이 빚는 걸 도와주니 더 즐거웠어요.
같이보면 좋은글
쪄서 바로 맛보는 순간의 행복
찜기에 면보를 깔고 만두를 올려 물이 끓을 때 넣고 15분쯤 쪄주면 완성돼요. 쪄낸 만두에 물 살짝 뿌리면 피가 더 쫀득해지더라고요. 첫 입 베어 물리니 김치의 시큼함과 두부의 고소함, 숙주의 아삭함이 어우러져서 사 먹는 만두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녁에 뜨끈한 국물에 넣어 먹으니 겨울밤이 따뜻해졌어요.
냉동 보관으로 오래 즐기기
만두를 다 빚었으면 바로 먹지 말고 쟁반에 유산지 깔고 간격 두고 1~2시간 냉동실에 넣어요. 다 얼면 지퍼백에 소분해서 보관하니 달라붙지 않고 좋아요. 익히지 않은 상태로 이렇게 하면 해동해서 바로 쪄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해요. 작년에 3개월 넘게 먹었는데도 맛이 그대로였어요. 2026년 지금도 이 방법으로 냉동실 가득 채워뒀네요.
당면과 두부 보관 팁 공유하기
만두 만들다 남은 당면은 불리지 않은 건 지퍼백에 밀봉해 실온 그늘진 곳에 두고, 불린 건 소분해서 냉동 보관하세요. 해동할 때 찬물에 30초 담그면 쫄깃함이 살아나요. 두부는 남은 걸 밀폐용기에 소금물에 담가 냉장하면 5일가요, 아니면 물기 짜서 냉동하면 1~2개월 보관돼요. 이 팁들 덕에 재료 낭비 없이 자주 만들 수 있어요. 다음에 또 빚을 때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