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전시 예약 기간 일정 위치 시간 프로그램 이벤트 정보
아이들 전시 예약 기간 일정 위치 시간 프로그램 이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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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성수, 감각이 깨어나는 전시 여자 아이들 City of Sense
처음엔 그냥 팬들만 가는 이벤트 정도겠지 했는데, 찾아보니까 생각보다 진짜 제대로 된 전시더라고요.
관심 없던 사람들도 한번쯤 들러볼 만한 그 ‘감각적인’ 전시.
요즘 성수 분위기랑도 너무 잘 어울려서, 보고 나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여운 남기기 딱 좋겠더라고요.
전시가 열리는 곳, ‘성수 Space S50’
장소는 익상빌딩 안에 있는 Space S50, 주소는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50(성수동2가) 예요.
성수역 3번 출구로 나와서 7~8분 정도 걸으면 도착해요.
요즘 성수는 주말마다 사람이 많아서, 저는 평일 중간 시간대에 가볼 생각이에요.
성수라는 동네 자체가 요즘 참 묘해요.
예전 인쇄소 골목 느낌은 남아 있는데, 그 사이로 세련된 전시 공간이고 브랜드 팝업도 많죠.
그런 도시적인 무드 안에 (여자)아이들의 감각적인 이미지가 슬며시 스며드는 걸 상상하면, 벌써부터 그 조합이 너무 잘 어울려요.
전시 일정과 운영시간
이번 전시는 2025년 12월 19일 금요일부터 2026년 1월 10일 토요일까지예요.
한 해의 끝과 새해의 시작을 잇는 시기라, 뭔가 상징적인 느낌도 있어요.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마지막 입장은 종료 한 시간 전쯤으로 봐야겠죠.
연말엔 이맘때쯤 성수가 항상 붐비지만, 이 공간은 비교적 조용한 편이라 관람하기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아마 크리스마스 지나고 연초쯤에 갈 것 같아요. 사람이 살짝 빠질 때.
‘감각의 도시’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이유
전시 이름이 ‘City of Sense’예요.
단순히 전시라기보다, ‘감각’이라는 말을 실제로 체험하게 하는 공간이라고 들었어요.
영상, 조명, 음악이 입체적으로 움직이고, 각 멤버의 미디어 아트가 개별 공간에 설치돼 있다고 하더라고요.
사진보다 ‘공기’를 느끼는 전시랄까요.
(여자)아이들이 무대에서 보여주던 이미지들이 빛, 색, 소리로 확장된 느낌이랄까.
특히 미디어 아트 존은 팬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도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익숙한 K-pop 이미지를 새롭게 시각화한 공간이라, 그냥 ‘아이돌 전시’로만 보기엔 아까워요.
전시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
공식 소개를 보면 구성도 알차요. 직접 정리해보면 이렇더라고요.
- 멤버별 미디어 아트존
- 팬 메시지 존 (짧은 글 남길 수 있음)
- 포토카드 & 미니 포토존
- 영상 체험 공간
- 한정 MD 판매존
이 중에서 저는 미디어 영상존이 제일 기대돼요.
시각효과와 음악이 동시에 흘러나오는 형태라는데, 약간 공연장 느낌일 것 같거든요.
팬이라면 그 안에서 진짜 무대 뒤의 아이들을 느낄 수도 있을 거고, 팬이 아니라도 단순히 아트 전시를 보는 감정으로 즐길 수 있을 듯해요.
예약과 입장, 그리고 작은 팁
입장권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관람료는 23,000원이에요.
미리 알고 가야 하는 건, 사전 예약이 12월 10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된다는 거예요.
이런 분류의 전시는 초반 회차가 금세 마감되니까, 시간대 맞춰서 들어가야 편하게 예매할 수 있어요.
그리고 하나 더, 전시 안에 촬영 가능한 구역과 불가 구역이 따로 있다고 하니까 미리 안내문 잘 봐야 해요.
괜히 찍었다가 삭제 요청 받으면 아쉽잖아요.
굿즈 존도 주의.
전시 한정 상품이라 인기 아이템은 일찍 품절된다고 해요.
혹시 MD 구매 예정이면 초반에 가는 게 좋아요.
10만 원 이상 구매 시 포토카드 1종, 20만 원 이상이면 2종이 증정된다고 하던데, 그 부분은 매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게 정확해요.
전시 후, 성수 한 바퀴
성수 전시는 좋은 게, 보고 나서 바로 근처 카페나 맛집으로 이어가기 편하다는 점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카페 온도스나 언더프레셔 성수점 자주 가거든요.
전시 보고 나서 따뜻한 음료 한 잔 들고 전시 얘기 나누기 좋죠.
잠시 여운 남기기에도 이런 코스가 딱이에요.
여자 아이들 팬에게는, 연말 선물 같은 시간
이번 전시는 단순히 팬 서비스가 아니라, (여자)아이들이 지금까지 꾸준히 보여줬던 철학과 감각을 공간으로 옮겨놓은 자리 같아요.
팬으로서 멤버들의 콘셉트 하나하나를 눈앞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악과 감각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건 특별한 일인 것 같아요.
조용히 감탄하고, 한쪽에선 살짝 벅차오를 듯한 그런 전시.
마무리하며
전시 제목처럼, 이건 단순한 팬 행사라기보다 ‘감각의 도시’에서 경험하는 하나의 여행이에요.
요란하지 않지만 오래 남는 여운이 있을 것 같아요.
겨울 서울의 차가운 공기와 반짝이는 불빛 아래,성수에서 만나는 (여자)아이들의 감각적인 공간.
이번 겨울, 나만의 시간을 만들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