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우라 키움 국적 일본 연봉 계약 타율 연봉 프로필 인스타 나이 학력 선수 경력

히우라 키움 국적 일본 연봉 계약 타율 연봉 프로필 인스타 나이 학력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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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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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턴 히우라, 키움 히어로즈 새 외인 이야기부터 시작해볼게요

올해 KBO리그 외국인 선수 소식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을 꼽으라면, 많은 분들이 케스턴 히우라를 이야기하시더라고요. 키움 히어로즈가 시즌 중 외국인 타자를 교체하면서 메이저리그 통산 50홈런을 기록한 히우라를 영입했다는 소식이 처음 나왔을 때, 저도 뉴스를 보고 한동안 기사와 영상을 찾아보며 그의 커리어를 쭉 훑어봤어요. “ML 50홈런 거포가 정말 KBO에 오는구나” 하는 묘한 기대감과, 키움 팬들은 “드디어 홈런 좀 나오는 거 아닌가” 하는 희망 섞인 반응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히우라는 미국 출신 내야수지만, 뿌리를 들여다보면 일본계와 중국계 피가 함께 섞인 아시아계 미국인이라는 점도 눈에 들어왔어요. 그래서인지 한국에 온 뒤에도 팬들이 국적뿐만 아니라 그의 문화적 배경에 관심을 많이 갖는 분위기였습니다.

히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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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과 뿌리, ‘일본 국적?’이라는 오해에 대해

먼저 가장 많이 오해되는 부분이 바로 국적이에요. 이름이 ‘케스턴 히우라(Keston Hiura)’라서, 그리고 얼굴이나 성씨에서 일본 느낌이 나는 탓에 “일본 선수 아닌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하지만 히우라는 일본 국적의 선수는 아니고, 미국 국적을 가진 아시아계 미국인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히우라는 일본계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배경 때문에 일본과 중국 문화 모두와 어느 정도 친숙한 환경에서 자랐고, 그게 또 야구 외적인 이야기에서도 자주 언급되곤 해요.

국적 관련 기사를 찾아보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한국 기사들 대부분이 “아시아계 미국인”이라는 표현을 적극적으로 써주더라는 점이었어요. 예전에는 이런 배경이 부수적인 정보로만 다뤄졌다면, 요즘은 팬들도 선수의 뿌리와 성장 환경까지 하나의 스토리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꽤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키움과의 계약, 연봉과 조건을 찬찬히 보면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궁금해 하는 건 아무래도 “얼마 받고 왔나?” 하는 부분이죠. 키움 히어로즈는 2026년 시즌 도중 기존 외국인 타자 트렌턴 브룩스를 웨이버 공시하고, 새 외국인 타자로 히우라를 영입했습니다.

계약 조건은 여러 기사에서 거의 동일하게 나와 있어요. 연봉 40만 달러에 옵션 10만 달러, 총액 50만 달러, 한화로 약 7억 5000만 원 수준의 계약입니다. 계약금과 연봉 구조를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한 리포트에 따르면, 계약 총액 50만 달러 중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로 구성되어 있다고 정리되어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 계약 내용을 처음 봤을 때, “메이저 통산 50홈런에 마이너 성적까지 고려하면 KBO 기준에선 꽤 합리적인 금액으로 잘 데려온 느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외국인 선수 몸값이 전체적으로 올라가는 추세인데, MLB에서 여러 팀을 거치며 검증된 거포형 내야수를 이 정도 금액에 영입했다는 점은 키움 입장에서 리스크와 기대치를 잘 조율한 선택 같았습니다.

“빠른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강한 타구를 생산하는 장타형 내야수”라는 표현이 반복적으로 등장했는데, 이런 묘사를 보면서 팬들이 자연스럽게 ‘홈런’과 ‘OPS’를 떠올리게 되는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키움이 홈런 부족으로 고민하던 상황이었기에, 기사 제목부터 “ML 50홈런 새 외인” 같은 문구를 내세운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커리어 타율과 장타력을 들여다보면

히우라의 커리어를 이해하려면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성적을 함께 보는 게 좋더라고요.

먼저 메이저리그 이야기부터 해볼게요. 히우라는 2017년 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지명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았던 유망주였습니다. 2019년 빅리그에 데뷔한 뒤 그해 8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3, 95안타 19홈런 49타점, OPS 0.938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죠. 이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2022년까지 뛰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LA 에인절스, 콜로라도 로키스, LA 다저스 등 여러 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을 보면, 6시즌 동안 302경기에서 타율 0.235, 231안타 50홈런 134타점, OPS 0.756을 올렸습니다. 특히 2019년, 2020년, 2022년 세 시즌은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해 장타력을 인정받았고, “한 시즌에 홈런을 몰아서 치는 타입”이라는 평가도 있었어요.

마이너리그 성적은 메이저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마이너리그 통산 560경기에서 타율 0.298, 631안타 120홈런 376타점, 28도루, OPS 0.924라는 굉장히 인상적인 지표를 찍었어요. 장타와 출루를 모두 갖춘 타자로, “마이너에서는 거의 압도적인 공격형 내야수”라는 표현이 과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구공작소에서 정리한 2025시즌 AAA 성적도 참고할 만해요. 2025년 앨버커키 아이소톱스(AAA)에서 100경기 445타석 동안 타율 0.272, 출루율 0.369, 장타율 0.507에 21홈런을 기록하며 여전히 장타력을 보여줬고, 볼넷 비율 10.6%, 삼진 비율 27.6%로 “볼넷은 꽤 얻지만 삼진도 많은 타자”라는 특성이 잘 드러나 있었습니다.

이런 수치를 쭉 보고 있으면, 솔직히 ‘컨택 안정감이 완전히 뛰어난 타입은 아니지만, 맞으면 크게 보내는 파워 히터’라는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그려져요. 저도 처음엔 홈런 숫자와 OPS만 보고 막연히 “무조건 타율도 높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구체적인 수치를 보니 그보다는 장타에 초점이 맞춰진 유형에 가깝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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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체격·포지션, 프로필로 보는 히우라

프로필 파트는 팬들이 선수에게 인간적인 관심을 갖게 만드는 부분이라, 저도 이런 데이터를 보는 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히우라는 1996년 8월 2일생으로, 2026년 기준 만 29세입니다. 기사들에서는 “30세 내야수”라고 표현하기도 해서, 딱 전성기와 경험이 적절히 섞인 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느껴졌어요.

신체 조건은 178cm에 94kg으로, 키가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체격이 상당히 탄탄한 편입니다. 우투우타 선수로, 주 포지션은 1루와 2루 내야수이고, 일부 기사에서는 외야 수비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자원이라고 소개하고 있어요. 이런 포지션 유연성은 KBO에서 외국인 타자가 팀 사정에 따라 포지션을 옮겨야 할 때 꽤 큰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미있었던 건, 프로필을 다시 보면서 “생각보다 키가 엄청 크진 않네?”라는 느낌이 들었다는 점이에요. 흔히 홈런을 많이 치는 타자라고 하면 190cm에 가까운 장신을 떠올리기 쉬운데, 히우라의 경우는 탄탄한 하체와 코어, 그리고 배트 스피드로 장타력을 만들어내는 유형이라서, 야구공작소 일러스트와 리포트를 보면서 ‘스윙 메커니즘이 잘 잡힌 파워 히터’라는 인상을 더 강하게 받았어요.

학력과 관련해서는 국내 기사들이 주로 프로 커리어에 집중하고 있어, 구체적인 학교 이름까지 상세히 다루는 자료는 현재 확인 가능한 범위에서는 많지 않았습니다. 다만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상위 지명자라는 점, 그리고 대학 시절부터 공격적인 재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내용이 미국 측 자료에서 종종 언급된 바 있고, 국내 기사들은 주로 “유망주 랭킹 1위에 올랐던 선수”라는 표현으로 그 시기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선수 경력과 키움 합류, 2026년 히우라를 보는 시선

히우라의 경력은 크게 세 단계로 나눠서 볼 수 있더라고요.

첫 번째는 밀워키 브루어스 유망주 시절입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9순위에 지명된 뒤, 2018년에는 밀워키 유망주 랭킹 1위에 오를 정도로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 시기에는 “앞으로 팀의 핵심 내야수가 될 선수”라는 평가가 많았고, 실제로 2019년 데뷔 시즌에 강렬한 성적을 남기면서 기대를 어느 정도 충족시키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는 여러 팀을 거치며 기회와 경쟁을 반복하던 MLB 시기입니다. 밀워키를 떠난 뒤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LA 에인절스, 콜로라도 로키스, LA 다저스 등 여러 구단을 거치며 빅리그와 마이너를 오갔어요. 이 과정에서 타율과 삼진 이슈, 포지션 경쟁 등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진 못했지만, 통산 50홈런이라는 수치는 여전히 그의 장타력을 증명하는 지표로 남아 있습니다.

세 번째가 바로 KBO, 키움 히어로즈 합류 이후입니다. 키움은 홈런 부족과 외국인 타자 부진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가, 트렌턴 브룩스를 웨이버하고 히우라를 새 외인으로 데려왔습니다. 브룩스가 KBO에서 타율 0.217에 홈런 0개로 부진했고, 경기 중 방망이를 던지는 장면까지 겹치며 논란이 커진 상황에서, 구단이 칼을 빼든 선택이 바로 히우라 영입이었죠.

히우라는 2026년 5월 18일 총액 5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고, 5월 말 첫 경기부터 장타 가능성을 보여주며 “홈런 꼴찌 키움을 구할 수 있을까”라는 기대 어린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6월에는 KBO리그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50홈런을 날린 타자가 드디어 한국에서도 장타를 터뜨리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더 커졌어요.

경기를 직접 보러 간 건 아니지만, 중계와 하이라이트를 챙겨보면서 느낀 건 “아, 확실히 스윙이 예사롭지 않다”는 부분이었습니다. 타격 폼 자체가 크게 휘두르면서도 균형을 유지하려고 하고, 맞는 순간의 타구 질이 눈에 띄게 좋은 편이라서,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KBO 환경에 적응하면서 성적도 점차 안정될 수 있겠다는 기대를 하게 만드는 타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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