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박용근 결혼 10년차 근황 인스타 프로필 나이 학력 방송 이력

채리나 박용근 결혼 10년차 근황 인스타 프로필 나이 학력 방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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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박용근
채리나 박용근

결혼 10년 차

가수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과의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전했어요.

최근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 공개된 영상에서 채리나는 신정환과 만나 결혼 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어요.신정환이 “운동선수와 사는 삶은 어떠냐"고 묻자 채리나는 “좋게 말하면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서 더 애틋한 마음이 든다"고 답했어요.이어 “싸울 일이 거의 없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반대로 남편이 뭘 하고 지내는지 잘 모를 때도 있다. 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지 않겠냐"고 웃으며 말했어요.

이에 신정환은 “선수들은 대부분 합숙하며 공동생활을 한다"고 설명한 뒤 “용근아, 형이 도와줬다. 걸리면 안 된다"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어요.채리나도 “그런 장단점이 있다. 저도 사고 싶은 물건을 몰래 사도 잘 모른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어요.이날 채리나는 연령대별 평균 부부관계 횟수가 적힌 자료를 본 뒤 자신의 상황을 언급하기도 했어요. 그는 “저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 정말 심각한 수준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어요.

채리나는 1995년 혼성그룹 룰라로 데뷔했으며, 이후 디바와 걸프렌즈 등 다양한 그룹 활동을 이어왔어요. 2016년에는 6살 연하의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현재 NC 다이노스 코치인 박용근과 결혼했어요.또한 최근 방송에서는 결혼 후 약 7년 동안 시험관 시술을 이어왔지만 끝내 임신을 포기하게 된 과정을 담담하게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어요.

채리나 박용근

채리나 박용근

채리나 박용근

가요계 30년 차, 여전히 현역인 채리나의 지금

채리나는 1978년 2월 3일생으로, 10대에 룰라로 데뷔해 디바까지 이어지는 90년대 혼성 댄스 그룹 전성기를 몸으로 겪어온 가수입니다. 방송에서 본인이 “가요계 30년 차”라고 소개하는 모습을 보면서,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과 함께 그 긴 시간을 버텨온 사람에게 자연스레 존경심이 생겼어요.

학력만 놓고 보면 초등학교 졸업 후 사당중학교 중퇴, 이후 고졸 검정고시를 합격한 이력이 전부지만, 실제 커리어를 보면 누구보다 성실하게 제 길을 걸어온 사람이더라고요. 데뷔 당시 미성년자는 연예계 진출이 어려워서 나이를 두 살 올려 활동했다는 뒷이야기까지 보면, 열정과 현실 사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했을 10대 소녀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룰라, 디바 시절 반짝이는 무대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최근 ‘조선의 사랑꾼’에서 축구까지 열심히 하는, 생활 밀착형이면서 유쾌한 채리나를 보니 “연예인도 이렇게 오래 자기 일을 사랑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화면 너머로 전해지는 에너지가 굉장히 밝아서, 힘 빠지는 평일 밤에 가끔 다시보기로 틀어놓고 있으면 보는 사람 기분까지 덩달아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채리나 박용근

야구 코치 박용근

많은 분들이 박용근을 “채리나 남편”으로 먼저 접하셨겠지만, 사실 그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NC 다이노스 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선수 시절보다 코치로 더 자주 이름이 언급되는 걸 보고, 경기장 안팎에서 팀을 묵묵하게 받쳐주는 사람이라는 인상이 남더라고요.

그런데도 지금은 다시 야구 현장에 서서 NC 다이노스 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예능에선 소탈하게 본인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 사람의 회복력과 주변의 지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채리나 박용근

6살 연상·연하 부부의 결혼과 10년의 시간

두 사람이 부부가 된 건 2016년이었습니다. 6살 연상인 채리나와 6살 연하인 전 야구선수 박용근이 4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하면서 공식적으로 부부가 되었죠. 재미있는 건, 요즘 예능에서 연상·연하 커플이 흔해졌지만 당시만 해도 “가수와 야구선수 커플”이라는 타이틀 덕분에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꽤 화제가 됐던 기억이 납니다.

혼인신고는 2016년 11월에 이뤄졌지만,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웨딩 사진만 남겨둔 채 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결혼 10년 차가 된 지금, 채리나는 방송에서 “결혼식 했어도 괜찮았겠다 싶다. 다른 시선 느끼지 말고 용기 내서 결혼식 했다면 좋았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 말을 듣는데, 결혼식을 올리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마음속에 쌓아두었던 아쉬움과 두려움을 함께 내려놓는 느낌이어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같이 숨을 고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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