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서 뭐하게 쪽갈비 머시기 쪽갈비 신림점 위치 시간 가격 메뉴 주차 정보

남겨서 뭐하게 쪽갈비 머시기 쪽갈비 신림점 위치 시간 가격 메뉴 주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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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서 뭐하게 쪽갈비
남겨서 뭐하게 쪽갈비

머시기쪽갈비 신림점, ‘남겨서 뭐하게’ 쪽갈비의 실제 위치와 가는 길

요즘 tvN ‘남겨서 뭐하게’에서 방송이 나온 후로 신림동 쪽갈비 맛집으로 급부상한 곳이 있는데, 바로 머시기쪽갈비 신림점입니다. 이곳은 관악구 신림동길 23‑1 1층, 신림역과 당곡역 사이에 있는 별빛거리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꽤 좋습니다. 실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2호선 신림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5~7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등산 후 저녁 한 잔 하러 오는 관악산 코스나 학생들이 많이 찾는 동선과도 잘 맞아떨어지는 편입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올 때는 조금 미리 시간을 여유 있게 잡는 게 좋습니다. 전용 주차장이 없어서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특히 주말 저녁에는 신림동 제1·제3 노상 공영주차장이 금방 찬다고 해요. 그래서 평일에는 신림역 쪽에서 내려 도보로 오는 게 훨씬 편하고, 주말에는 주차 여유를 보고 한두 번 빙 돌다 자리가 안 보이면 바로 인근 공영주차장을 선택하는 게 가장 무난한 패턴입니다.

남겨서 뭐하게 쪽갈비

영업시간과 최적 방문 타이밍

머시기쪽갈비 신림점은 하루 종일 서빙이 아니라, 비교적 늦게 문을 여는 시간대에 맞춰 운영됩니다. 평일에는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영업하고 라스트오더는 보통 22시 30분 전후로 끝나는 편이라, 술 한 잔 하며 고기까지 다 같이 먹고 싶다면 8시 전후에 들어가면 여유 있는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특이한 점은 매달 둘째·넷째 주 월요일이 정기 휴무라는 점입니다. 월요일 저녁에 혼술이나 소규모 모임을 생각하고 오픈 여부를 확인하려면, 방문 전에 꼭 휴무를 다시 한 번 체크해두는 게 좋습니다. 평일 저녁 6시~8시 사이에는 회식을 오는 팀이 많아서 조금만 늦게 들어가도 자리가 촉박해지는 경우가 있으니, 4인 이상이라면 전화나 네이버 예약으로 미리 예약을 넣어두는 게 한두 번의 시행착오를 줄여주었습니다.

메뉴 구성과 가격대, 대표 코스

메뉴판을 보면 확실히 ‘뼈 고기 전문점’이라는 카피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등갈비·쪽갈비·족구이로만 라인업이 꽉 채워져 있습니다. 특히 제주돼지 쪽갈비 1.5인분이 32,000원 정도로 책정되어 있고, 제주 쪽갈비 수육은 2시간 전 예약 시 50,000원 정도에 먹을 수 있는 편입니다. 우리 돼지 등갈비 중자 2인분은 32,000원, 매운 양념으로 시키면 34,000원 정도 하는 편이라, 술자리에서는 2인분 기준으로 한 번에 주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갔을 때는 2인으로 방문해서 제주돼지 등갈비(소금) 2인분과 난축맛돈 흑돼지 족구이 중자 2인분을 같이 주문했는데, 총 64,000원 정도로 나온 걸로 기억합니다. 쪽갈비는 1.5인분부터 가능하고, 등갈비·족구이는 2인분부터 주문이 기본이라, 3인 이상이면 각각 1.5인분씩 나누어 먹는 식으로 구성하는 게 무난했습니다. 특히 제주 쪽갈비 수육은 2인분 구성이 아니어서 2명이 갔다면 조금 더 남는 양이지만, 대신 고기와 부추를 함께 끓여내는 수육 냄비 형태라서 나눠 먹기 좋은 구성이었던 것 같습니다.

국산 등갈비와 쪽갈비의 맛, 어떤 맛이 더 잘 맞을까

여기서 가장 많이 두드려지는 포인트는 ‘국내산 한돈’이라는 점입니다. 제주돼지 쪽갈비는 1~3번 갈비, 등갈비는 5~14번 갈비까지 국내산 한돈을 사용한다고 해서, 콜드컷이나 냉동 갈비가 아니라 뼈에 붙은 통살 고기를 직접 취급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실제로 한 번 매운 양념 등갈비를 시키고, 한 번 소금으로 시켜서 먹어봤는데, 양념은 간이 조금 강해서 술 한 잔 타고 넘어가기 좋고, 소금은 고기 본연의 맛이 조금 더 강하게 느껴져서 맵찔이에게는 소금 구이가 더 편했습니다.

제주 쪽갈비 수육을 시킨 날은 고기를 푹 쪄서 수육 냄비에 올려 불 위에서 데우는 방식이었는데, 물이 살짝 끓을 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입니다. 그래도 그 시간 동안 반찬과 안주를 먹다 보니, 15분 정도가 금방 가는 느낌이었고, 끝나고 나서는 고기가 살짝 꾸덕한 수육 타입과 구이식 쪽갈비의 중간 정도 식감이라서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쪽갈비 특유의 단맛보다는, 찐 듯한 짭짤함과 촉촉함이 더 잘 어울리는 편이라서, 매운 양념보다는 소금·수육 쪽이 저는 더 잘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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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와 방문 팁, 어떤 코스가 가장 편한지

공용 주차장은 없어서, 바로 옆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신림동 제3 노상 공영주차장이나 제1 노상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게 되는데, 주변 10분당 500원, 1시간에 3,000원 정도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두 번 방문했을 때는, 처음에는 3번 출구 쪽 노상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차가 꽉 차 있어서 한두 번 더 빙 돌았고, 두 번째는 1번 출구 쪽 쪽으로 가 조금 더 멀지만 자리가 있었던 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시간대와 인원 수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편입니다. 평일 저녁 6시~7시 사이에는 자리가 넉넉한 편이라, 출구에서 조금 멀어도 주차장이 빈 곳을 먼저 찾고, 주말 저녁에는 1~2번 주차장을 빠르게 빙 돌고, 3분 이내에 자리가 안 보이면 그냥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의 공영주차장을 선택합니다. 출발지가 1~2호선에서 멀지 않다면, 아예 신림역 하차 후 걸어서 오는 게 교통 체감 시간을 줄여주는 편이라 자주 이런 방식으로 움직입니다.

분위기와 서비스, 이런 느낌의 자리

매장은 1층 단독 점포로, 안이 생각보다 넓어서 테이블이 여러 개 놓여 있어 회식이나 단체 모임 자리를 열어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실제로 60석 정도까지 수용할 수 있다고 설명되어 있어서, 10인 이상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는 점이 매장 소개에서 눈에 띄기도 했습니다. 조명은 약간 어두운 편이라서 불편하지는 않고, TV가 한쪽에 있어 대화가 방해되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정보나 응원전이 필요할 때는 음량을 조절해줄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서비스는 기본찬부터 불판 관리까지 비교적 친절한 편이지만, 굳이 손님을 끌어안는 식이 아니라 “조용히 도와주고 필요한 것만 챙기는” 스타일에 가까웠습니다. 예를 들어, 고기는 약 15분 정도 굽는 시간이 필요한데, 미리 전화 예약이나 네이버 예약으로 들어온 손님들은 도착 시간 기준으로 굽기를 맞춰 내어주는 편이라서, 주문 후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반찬도 계란찜, 미역냉국, 양파 장아찌, 피클 등이 기본적으로 나와서 갈비와 함께 먹기에 부담이 없고, 특히 양파 장아찌가 단품으로 있어도 먹고 싶을 정도로 맛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특히 어울리는 쪽갈비집

이 집은 술 한 잔 하면서 등갈비나 쪽갈비를 한 번에 꽤 많이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 잘 맞는 편입니다. 특히 등갈비와 족구이를 같이 시켜서, 하나는 소금으로 하나는 매운 양념으로 나눠 즐기는 구성이 많이 어울린다고 느꼈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난축맛돈 족구이가 안주로 특히 잘 어울리는데, 뼈에 붙은 고기가 꽤 많이 나오고, 살 부분과 지방의 균형이 좋아서 쌓이는 쓰라린 느낌이 덜합니다.

또 예전에 쪽갈비나 치즈등갈비 같은 체인점 위주로만 먹어본 사람들에게는, 국내산 한돈을 사용하고 뼈 고기 위주로만 파는 이런 스타일을 경험해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가격대의 체인점보다 고기 질이 조금 더 무겁고, 양념의 단맛이 덜해서 반대로 싱거운 편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그 대신 고기의 풍미가 조금 더 잘 느껴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 신림역 근처에서 저녁 + 술 한잔 하면서 쪽갈비를 제대로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할 때, 이곳을 체크리스트에 넣어두는 게 꽤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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