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훈 시민구단 울산 입단 방출 ssg 투수 근황 인스타 프로필 기록 부상 연봉

하재훈 시민구단 울산 입단 방출 ssg 투수 근황 인스타 프로필 기록 부상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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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훈 시민구단 울산 입단
하재훈 시민구단 울산 입단

하재훈 울산 웨일즈 입단, SSG 방출 이후 다시 시작하는 야구 인생

야구를 오래 본 팬이라면 하재훈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이 있을 겁니다.

2019년 SK 와이번스의 마무리 투수로 36세이브를 기록하며 구원왕에 올랐던 모습, 그리고 이후 투수를 내려놓고 외야수로 다시 도전해 장타력을 보여주던 모습까지 말입니다.

투수와 타자 모두 1군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긴 선수는 흔치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SSG 랜더스에서 방출된 뒤 울산 웨일즈에 새롭게 합류했다는 소식은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하재훈의 프로필과 선수 경력, SSG 방출 과정, 울산 웨일즈 입단 소식, 그리고 현재 근황까지 한 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하재훈 시민구단 울산 입단

하재훈 시민구단 울산 입단


SSG 방출 이후 울산 웨일즈에서 새로운 출발

2026년 6월 말, SSG 랜더스는 선수단 개편을 진행하면서 몇몇 선수들을 웨이버 공시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이름이 바로 하재훈이었습니다.

2019년 KBO 구원왕 출신이자 이후 타자로 전향해 활약했던 선수가 방출 명단에 포함됐다는 사실은 팬들에게도 적지 않은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팀을 찾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2026년 7월 11일, 국내 최초 프로야구 시민구단인 울산 웨일즈가 하재훈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구단은 자유계약선수가 된 이후에도 현역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강했고, 풍부한 경험과 장타력을 높이 평가해 영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순히 이름값만 보고 영입한 것이 아니라 실제 전력 보강을 위한 선택이라는 점도 함께 강조했습니다.


하재훈 프로필

하재훈의 기본 정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이름 : 하재훈
  • 출생 : 1990년생
  • 나이 : 2026년 기준 만 36세
  • 포지션 : 투수, 외야수
  • 투타 : 우투우타

선수 생활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시작했습니다.

미국 마이너리그를 거쳤고, 이후 일본 독립리그와 일본프로야구에서도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2019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하며 KBO리그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투수와 타자로 모두 성공한 보기 드문 선수

하재훈을 특별하게 만드는 이유는 투수와 타자 모두에서 의미 있는 성적을 남겼다는 점입니다.

투수 시절에는 2019년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36세이브를 기록했고 KBO 구원왕에도 올랐습니다.

KBO 통산 40세이브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어깨 부상으로 투수를 계속하기 어려워졌고, 외야수로 전향하는 쉽지 않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타자로 전향한 뒤에도 꾸준히 성장하며 1군 통산 265경기에서 타율 0.251, 26홈런, 9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22년부터 2024년 사이에는 두 자릿수 홈런 시즌을 만들며 장타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해외에서는 야수로 뛰고, 국내에서는 투수로 성공한 뒤 다시 타자로 활약한 선수는 매우 드문 사례입니다.


2019년 최고의 시즌을 만들었습니다

하재훈이 가장 빛났던 시즌은 역시 2019년입니다.

SK 와이번스 입단 첫 시즌부터 마무리 투수라는 중책을 맡았습니다.

당시 36세이브를 기록하며 구원왕에 올랐고, 강력한 직구와 슬라이더,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배짱으로 팀의 뒷문을 책임졌습니다.

그 활약을 인정받아 국가대표에도 선발되며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도 출전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SK가 최고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냈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어깨 부상 이후 다시 야수로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순간은 오래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2020년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구위가 떨어졌고 제구에도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마무리 투수 자리를 내려놓게 됐고, 2021시즌이 끝난 뒤 팀은 하재훈을 외야수로 전향시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선수 입장에서도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타자로도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외야수로 1군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장타 능력을 앞세워 팀 전력에 보탬이 됐고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통산 26홈런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부상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2023년에는 경기 중 수비와 주루 과정에서 손과 팔 부상을 당해 한동안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2025년에는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도중 펜스와 충돌하면서 늑골 부상을 입어 조기 귀국했습니다.

결국 시즌 준비에도 차질이 생겼고 2025년에는 1군 18경기 출전에 그쳤습니다.

타율 역시 0.143으로 부진했습니다.

2026년에는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채 퓨처스리그에서만 뛰었고, 결국 6월 말 방출 통보를 받게 됐습니다.

하재훈 시민구단 울산 입단


SSG 방출 이후에도 은퇴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SSG는 리빌딩과 선수단 개편을 이유로 하재훈을 포함한 여러 선수를 방출했습니다.

베테랑 선수였고 부상 이후 기복이 이어졌던 만큼 구단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하재훈은 방출 이후에도 은퇴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지금도 당장 경기에 나설 수 있을 만큼 몸 상태가 좋으며, 아직 선수 생활을 끝내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말했습니다.

어느 팀이든 불러준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뛰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SSG 역시 다른 팀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배려한 방출이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기회는 울산 웨일즈에서 찾아왔습니다.


울산 웨일즈가 하재훈을 선택한 이유

울산 웨일즈는 국내 최초의 프로야구 시민구단입니다.

2025년 창단한 뒤 KBO 퓨처스리그에 참가하며 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젊은 선수 육성과 함께 경험 많은 베테랑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팀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여러 구단을 거친 베테랑 선수들을 영입하며 재도전의 무대를 만들어 왔습니다.

울산이 하재훈을 영입한 이유도 분명했습니다.

현역 생활을 이어가려는 강한 의지와 풍부한 국내외 경험, 그리고 여전히 살아 있는 장타력을 높이 평가한 것입니다.

장원진 감독 역시 하재훈은 경험과 장타력을 모두 갖춘 선수이며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재훈이 밝힌 새로운 각오

울산 입단이 확정된 뒤 하재훈은 새로운 팀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현재 몸 상태는 좋고 힘과 스피드에도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시 기회를 준 울산 구단에 감사하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인 기록보다 팀의 우승이 가장 중요하며, 울산과 함께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는 각오도 함께 전했습니다.

방출 이후의 아쉬움보다는 새로운 기회를 얻은 것에 대한 감사가 더 크게 느껴지는 인터뷰였습니다.


인스타그램과 연봉, 현재 근황

하재훈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훈련 모습과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습니다.

동료 선수와 트레이너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거나 팬들과 소통하는 게시물도 자주 올리고 있습니다.

SSG 방출 이후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직접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2026년 SSG에서 받은 연봉은 6,000만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울산 웨일즈와 계약한 이후의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연봉보다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점이 더욱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 하재훈은 울산 웨일즈 소속 외야수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으며, 퓨처스리그에서 다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무리

하재훈의 야구 인생은 평범한 선수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마무리 투수로 리그 정상에 올랐다가 부상으로 포지션을 바꿨고, 다시 외야수로 의미 있는 성적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방출이라는 아쉬운 순간을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팀에서 다시 기회를 잡았습니다.

세이브왕과 타자 전향, 그리고 울산 웨일즈에서의 새로운 출발까지 이어지는 과정은 한 선수의 커리어를 넘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야구 인생 자체를 보여주는 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이제 하재훈이 울산 웨일즈 유니폼을 입고 어떤 새로운 장면을 만들어낼지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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